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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선율에 푹∼"…영동 난계국악축제 내달 13∼16일 열려

송고시간2016-09-28 11:25

국내 최대 국악잔치, 오감 만족 공연·체험 프로그램 다채

(영동=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국내 최대 국악잔치인 제49회 난계국악축제가 내달 13∼16일 충북 영동의 영동천 둔치에서 펼쳐진다.

지난해 난계국악축제 [영동군 제공 = 연합뉴스]
지난해 난계국악축제 [영동군 제공 = 연합뉴스]

28일 영동군에 따르면 '난계 박연, 세종대왕과 만나다'라는 주제를 내건 이번 행사에서는 국악공연과 체험 프르그램을 강화해 오감 만족 축제로 연다는 구상이다.

어가행렬 재연과 난계퍼레이드, 종묘제례악 시연, 국악기 제작·경매, 전국민요경창대회, 한시백일장 등이 펼쳐지고, 충북 대표 국악단인 난계국악단과 우륵국악단 공연도 마련된다.

행사기간 영동전통시장 앞 도로 360m 구간은 '차 없는 거리'로 변신해 국악 체험부스가 운영되고, 통합씨름협회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도 열린다.

지난해 난계국악축제 [영동군 제공 = 연합뉴스]
지난해 난계국악축제 [영동군 제공 = 연합뉴스]

이 지역은 우리나라 3대 악성으로 불리는 난계(蘭溪) 박연(朴堧)의 출생지다. 그의 고향인 영동군 심천면의 난계사당을 중심으로 국악박물관, 국악체험촌, 국악기 제작촌, 국악기체험전수관 등 국악을 한꺼번에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돼 있다,

박세복 군수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국악기를 가까이서 체험하면서 국악의 아름다움에 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축제는 2014년부터 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뽑은 우리나라의 대표 공연예술제로 선정됐다.

bgi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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