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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브레이브걸스 "음악으로 인정받는 걸그룹 될 것"

송고시간2016-09-28 12:03


<인터뷰> 브레이브걸스 "음악으로 인정받는 걸그룹 될 것"

[통통영상] 브레이브걸스 "용감한형제요? 아버지 같아요"

브레이브걸스 "음악으로 인정받는 걸그룹 될게요"
브레이브걸스 "음악으로 인정받는 걸그룹 될게요"

(서울=연합뉴스) 7인조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수송동 연합뉴스 사옥에서 인터뷰를 했다.

(서울=연합뉴스) 송영인 PD = "대표님이 헤어나 메이크업, 의상 등 모든 것을 조언해주세요. 저희에게는 아버지 같아요."

지난 6월 말 미니앨범 '하이힐(HIGH HEELS)'을 발매한 브레이브걸스가 26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소속사 대표인 용감한형제에게 애틋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그간 3년간의 공백기를 겪으면서 멤버 중 일부가 바뀌는 등 힘들었던 상황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컴백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싱한 걸그룹이다. 데뷔 당시 5인조로 출발했지만, 멤버 교체를 거쳐 현재 7인조로 활동하고 있다.

멤버들은 올해 안에 새로운 앨범을 내놓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음악적으로 인정받는, 믿고 듣는 브레이브걸스가 됐으면 좋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

-- '하이힐'에서 전달하고 싶었던 메시지는

▲ (유정) 하이힐을 신고 나면 키도 높아지고 시선도 내려보게 되니까 자존감이 생기잖아요. 그런 당당함을 나타내지 않았나 싶어요. 각자 다른 직업을 맡아서 '나는 이렇게 하이힐을 신고 당당한 여자다. 너 어떡할래?' 이런 느낌이에요.

-- '하이힐'은 올해 초 발매한 '변했어'와 콘셉트가 많이 다른데

▲ (유진) 처음으로 웃으면서 활동했던 것 같아요. 항상 짜증이 나 있고 질투 나 있고 슬프고 차이고…. 그동안 그런 노래들만 했어요. 이번에는 웃으라고 하니까 좀 어색한 거예요. 가면서 좋아졌는데 초반에는 어색하더라고요. (유정) '변했어' 때는 무대 들어간다고 하면 갑자기 다 정색하고 올라가서 약간 두 얼굴로 살았었는데 하이힐 활동 때는 그대로 올라가서 그대로 놀고 다시 내려왔어요. 그래서 멤버들도 다 후회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7인조 걸그룹 '브레브걸스'
7인조 걸그룹 '브레브걸스'

(서울=연합뉴스) 7인조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수송동 연합뉴스 사옥에서 인터뷰를 했다.

-- 용감한형제가 많이 조언을 해주는 편인가

▲ (혜란) 헤어, 메이크업, 의상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조언해주세요. (유정) 앉아있는 위치도 대표님이 정해주신 거예요. 숨 쉬는 것만 빼고 다 정해주세요. (하윤) 제가 말을 하면 좀 깨는(분위기를 어색하게 하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래서 대표님이 욕심을 부리지 말라고 조언하셨어요. 저는 개그 욕심이 있어서….

-- 브레이브걸스에게 '용감한 형제'란

▲ (혜란) 아버지? 너무 뻔한가요. 근데 진짜 아버지인 것 같아요. 저는 처음 뵀을 때가 16살이어서…. 그때 제가 무서워하니까 장난도 치시고 그러셨거든요. 회사가 좀 커지면서 멀어졌는데 그래도 어렸을 때부터 봐서 그런지 아버지 같으세요.

-- 올해 초 돌아오기까지 3년간의 공백기가 있었는데

▲ 저랑 유진 언니는 계속 회사 나와서 연습하고 영상 찍어서 대표님께 보내고 그렇게 보냈어요. 컴백에 대한 기약도 없었어요. 그래서 유진 언니랑 더 끈끈했던 것 같아요. (유진) 저는 연습도 연습이지만 저만의 시간을 가졌던 것 같아요. 기약이 없었지만,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고 해야 하나 진짜 딱 한줄기였는데 갖고 있었거든요. 운 좋게 멤버들 새로 정비해서 만나서 다시 컴백해서 신나고 기뻐요.

-- 브레이브걸스의 팀워크는

▲ (은지) 100점 만점에 120점이요.

-- 어떤 걸그룹이 되고 싶은지.

▲ (하윤) 믿고 듣는 브레이브걸스요. 정말 대중들이 저희를 더 알아봐 주고 음악적으로도 뛰어나다고 인정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혜란) 새로운 앨범 뜨면 좋아하는 가수면 눌러서 듣게 되잖아요. 그런 가수가 되고 싶어요. 올해 안에 앨범이 한 번 더 나오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대표님 듣고 계시죠?

syi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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