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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소폭 상승…1,097원대 거래

송고시간2016-09-28 09:28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미국 대선후보의 첫 TV토론에서 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후보가 우세를 보였다는 평가에 급락했던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세(원화 약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20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1.1원 오른 달러당 1,097.6원에 거래되고 있다.

TV토론 전까지 외환시장 전반에는 예측하기 어려운 인물로 꼽히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선전할 가능성 때문에 위험 회피심리가 퍼져 있었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힐러리 후보가 우세를 보여 위험자산으로 여겨지는 신흥국 통화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원/달러 환율도 전날 11.4원 급락했다.

안전 자산인 엔화와 금 가치는 하락했다.

환율 급락에 따른 수입업체들의 결제 수요가 들어오면서 이날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민경원 NH선물 연구원은 "트럼프발(發)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생긴 위험자산 선호 현상으로 달러화 대비 신흥국 통화가 강세를 보여 원/달러 환율이 다시 하락 압력을 받을 수 있다"고 예상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같은 시간 100엔당 1,091.64원으로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4.76원 올랐다.

cho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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