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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심에 청소년 '놀이마루' 문 열어

송고시간2016-09-28 08:56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부산 서면 도심에 청소년복합문화센터가 들어섰다.

부산시교육청은 28일 오전 부산진구 부전동 옛 중앙중학교 자리에 청소년복합문화센터 '놀이마루' 개관식을 열었다.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찾는 서면 중심지에 위치한 이 곳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놀이마루의 운영은 부산문화재단이 맡았다.

청소년 복합문화공간 '놀이마루'의 정문 [부산교육청 제공=연합뉴스]

청소년 복합문화공간 '놀이마루'의 정문 [부산교육청 제공=연합뉴스]

이 곳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꿈과 끼를 찾는 '움', 문화를 향유하는 '쉼', 인문학 특강과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틈' 등 크게 3분야로 운영된다.

개관식에 앞서 지난 1일부터 일부 프로그램은 운영에 들어갔다.

움 부문에서는 뮤지컬(춤, 노래, 연기), 디자인(무대, 의상), 공연기획, 영화제작, 환경미술, 스피치 등의 분야에 69개 초·중학교에서 2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쉼 부문에서는 북카페, 스포츠체험, 상설 갤러리, 지역축제·공연 등 6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틈 부문에서는 학생·교사·시민을 위한 동아리 지원, 뮤지컬 심화과정인 '파워뮤지컬', 인문학콘서트·특강 등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산 도심에 청소년 '놀이마루' 문 열어 - 2

놀이마루 외관은 학생들과 문화예술 분야 강사들의 재능기부로 꾸며졌다.

지난 6월부터 3개월 동안 중·고교생 1천200여 명이 참가해 벽화와 입체조형물 작업을 했다.

김상식 놀이마루 관장은 "학생들이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그들의 재능을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할 방침"이라며 "협력과 협업, 소통을 통해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청소년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ljm70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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