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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 "컴투스, 마케팅비 증가로 수익성 약화…목표가↓"

송고시간2016-09-28 08:27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28일 컴투스[078340]가 마케팅 비용 증가로 수익성이 약화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5만원에서 13만5천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성은 연구원은 "컴투스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6% 증가한 1천282억원, 영업이익은 2.1% 감소한 41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서머너즈워'의 전분기 대비 매출 증가율은 1.3%에 그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이용자 추가 유입을 위한 TV와 페이스북 광고 집행으로 마케팅 비용이 전 분기 대비 36.5% 증가한 28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4분기에도 공격적인 광고 활동이 지속될 예정이므로 올해 매출액 대비 마케팅 비용 비중은 전년보다 1.8%포인트 상승한 18.6%에 이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서머너즈워의 호문쿨루스 업데이트에 따른 매출 증가는 제한적"이라며 "업데이트가 실시된 지난 7일 이후 주요 국가 매출 순위가 급등한 것은 사실이나 업데이트 효과가 예상보다 길게 유지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다만 4분기 출시 예정인 '낚시의 신 VR'를 포함한 다양한 신작 라인업은 긍정적이라고 봤다.

김 연구원은 "다운로드 증가에 따른 4분기 업데이트 효과 극대화와 신작 모멘텀을 고려할 시 기업가치 확대에 대한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hanaj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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