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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삼성전기 3분기 실적 하락 불가피…목표가↓"

송고시간2016-09-28 08:08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키움증권은 28일 삼성전기[009150]가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 7 리콜 사태로 올해 3분기 실적 하락이 불가피하다고 평가하고 목표주가를 7만원에서 5만8천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지산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408억원에서 260억원으로 낮췄다.

김 연구원은 "갤럭시 노트 7 리콜로 주기판(HDI), 카메라모듈, 통신모듈 등의 일부 출하 차질이 생기게 됐고 환율 여건도 부정적"이라며 경영효율화를 위한 일회성 비용이 추가로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삼성전기의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62% 감소한 1천151억원에 그칠 것이라며 내년 상반기에 초점을 맞춰 매매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내년 상반기에는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 S8'에 듀얼 카메라를 주도적으로 공급할 가능성이 크고 HDI 부문도 적자폭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bana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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