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재단법인 새출발 부산문화회관, 일자리창출 '한몫'

송고시간2016-09-28 06:32

연내 51명 경력직 채용…2021년까지 91명 새로 뽑아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내년부터 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부산문화회관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한몫한다.

부산문화회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문화회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시는 이달 초 재단법인 부산문화회관을 이끌 간부급 경력직원을 공개 모집해 10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선발된 조요한 문화예술본부장 등 간부급 직원들은 재단법인의 분야별 업무체계를 마련하고, 현재 문화회관의 업무 전반에 대한 인수인계 등 업무를 한다.

앞서 7월에는 재단법인 초대 대표이사로 박인건 KBS 교향악단 사장을 선임했다.

박 대표이사는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장, 경기도문화의 전당 사장, 충무아트홀 사장 등을 역임했다.

부산시는 또 다음 달까지 재단법인 출범 준비작업을 할 경력직원 41명을 추가로 선발한다.

추가 경력직 공모에는 팀장급과 일반직원 등을 선발해 실질적인 재단법인 출범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내년까지는 파견공무원 3명과 이들 직원 등 모두 55명의 직원이 2본부 7개 팀의 재단법인 문화회관을 이끈다.

2018년에는 현재 부산시설공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부산시민회관을 통합해 3본부 11개 팀으로 조직을 확대한다.

3본부 체제가 되면 추가 직원도 15명 안팎으로 새로 뽑는 등 2021년까지 모두 91명의 신규 직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현재 사업소 체제로 운영하던 문화회관을 공공성에 바탕을 두고 자율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내년부터 재단법인으로 전환한다"며 "그동안 파견공무원으로 운영하던 각 분야를 문화예술과 전문성 있는 신규 직원으로 대체해 문화예술 및 예술행정 분야 일자리를 새로 창출하는 셈"이라고 말했다.

joseph@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

CID : AKR20160604006000071

title : 미셸 오바마도 트럼프 공격…"미국인은 벽 세우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