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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결장' 볼티모어, 애리조나 꺾고 4연패 뒤 2연승

송고시간2016-09-25 10:51

디트로이트 제치고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2위 탈환

마크 트럼보의 시즌 45호 솔로포 (AP=연합뉴스)
마크 트럼보의 시즌 45호 솔로포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4연패 뒤 2연승을 거두고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2위 자리를 탈환했다.

볼티모어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계속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경기에서 6-0 완승했다.

2연승을 달린 볼티모어(84승 71패)는 캔자스시티 로열스에 덜미를 잡힌 디트로이트 타이거스(83승 71패)를 0.5게임 차로 밀어내고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2위로 복귀했다.

와일드카드 선두인 토론토 블루제이스(85승 69패)와 승차는 1.5게임으로 유지했다.

볼티모어는 좌완 선발 웨이드 마일리가 완봉승에 도전했으나 아웃카운트 단 1개를 남겨두고 실점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마일리는 아쉽게 완봉승을 놓쳤으나 8⅔이닝 7피안타 11탈삼진 1실점의 호투로 갈 길 바쁜 팀에 귀중한 승리를 선사했다. 시즌 9승(13패)째.

타선에서는 신예 트레이 만시니가 또 한 번 홈런을 쏘아 올리며 메이저리그 데뷔 후 4경기에서 홈런 3개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4번 마크 트럼보는 5회말 승부에 쐐기를 박는 시즌 45호 솔로포를 터트려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볼티모어의 외야수 김현수(28)는 이날 애리조나가 좌완 로비 레이를 내세움에 따라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고, 경기가 끝날 때까지 출격 기회를 얻지 못했다.

김현수는 올 시즌 좌완 투수를 상대로 18타수 무안타를 기록 중이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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