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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하지 마" 항의에 형광등으로 때린 50대 집행유예

송고시간2016-09-25 10:38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주지법 형사4단독 김선용 부장판사는 무시한다고 항의하는 지인을 흉기로 폭행한 혐의(특수상해)로 기소된 장모(50)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20시간 사회봉사를 명령했다고 25일 밝혔다.

전주지방법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지방법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장씨는 지난 3월 30일 오전 4시 20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한 사우나 앞에서 A(49)씨가 "나를 너무 무시하지 말라"고 하자 말다툼 끝에 쓰레기 분리수거함에 있던 형광등으로 A씨 이마를 내리친 혐의로 기소됐다.

김 판사는 "피고인이 2004년 이후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 성실히 생활해 왔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시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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