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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6개국과 FTA 협상…자동차·조달시장 등 개방 논의

송고시간2016-09-25 11:00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우리나라가 중미 6개국과 오는 26일부터 자동차 등 수출 유망품목 개방을 위한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진행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30일 니카라과 마나과에서 한·중미 FTA 제6차 협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와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등 중미 6개국은 지난해 6월 협상 개시를 선언한 이래 지난 8월까지 본협상을 5회 진행했다. 우리나라와 중미 6개국의 교역규모는 연간 40억~50억달러 수준이다.

여한구 산업부 FTA정책관이 수석대표로 나서는 이번 협상에서는 협정문 주요 쟁점별로 타결방안을 모색한다. 자동차, 기계, 철강 등 수출 유망품목 개방을 비롯해 서비스·투자 자유화, 정부조달 시장 개방을 위한 협의를 진행한다.

기업 환경 개선, 중소기업 협력, 지식재산권 강화 등을 통해 우리 기업의 중미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여한구 FTA정책관은 "성장잠재력이 높은 중미 국가와의 FTA를 통해 중미 시장 교역과 투자 환경을 개선할 것"이라며 "우리 기업이 수출을 늘리고 투자 진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co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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