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2018평창' 이후 지속성장 기반…올림픽특구 사업 순조

송고시간2016-09-25 08:11

강원도, 대회 전까지 숙박시설 확충…2단계는 종합휴양지구 조성 역점

(춘천=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하는 특구 조성 사업이 순조롭다.

평창동계올림픽 특구 위치도
평창동계올림픽 특구 위치도

[강원도 제공=연합뉴스]

올림픽특구는 평창, 강릉, 정선 등 3개 시·군 5개 특구 13개 지구로, 2014년 지정 고시됐다.

평창올림픽 이전에는 숙박시설 확충에 주력하고, 대회 이후에는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1단계인 올림픽 개최 지원 숙박시설 확충 사업으로 녹색비지니스·해양휴양지구 내' 트윈비치 경포호텔'(스카이베이)이 지난해 12월 착공한 것을 시작으로 10개 민자사업이 추진 중이다.

녹색비즈니스·해양지구 트윈비치 경포호텔과 강문해변복합리조트, 금진온천휴양지구 SM호텔, 정선생태체험지구 알파인경기장 대체숙소 등 4개 사업장에서 시설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각 3천150억 원과 195억 원을 투자하는 차이나드림시티조성 사업 가리왕산호텔건립은 다음 달 착공예정이다.

하늘목장, 로터스호텔&리조트개발, 경포올림픽 카운티조성 사업은 실시설계 중이다.

동계올림픽 숙박시설 객실 지원사업은 모두 10개로 1조3천986억 원의 민자를 투자해 호텔 2천749실, 콘도 1천110실, 빌라 441실 등 총 4천300여 객실을 제공한다.

이들 민자사업은 내년 12월 말까지 사업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평창올림픽 이후 2단계 특구 조성 민자사업은 지역발전 지속 성장 동력이 되도록 종합휴양지구 조성에 역점을 둔다.

대관령 관광숙박 빌리지, 녹색 주거단지, 숙암 관광휴양형리조트, 용평리조트조성, 보광 휘닉스파크 증설 등 5개 민자사업을 추진한다.

문화관광콘텐츠가 있는 휴양지구를 조성해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가 목표이다.

도 관계자는 25일 "1단계 사업은 올림픽 개최 이전 완공해 숙박시설 확충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2단계는 적극적인 민간투자 유치로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특히 풍부한 콘텐츠 개발,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문호 개방, 올림픽의 강원도 가치를 창출하도록 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limbo@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