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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맞아 다문화 주민 '한국어 대회' 잇따라

송고시간2016-09-25 09:31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다문화 주민의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열린다.

강원도 원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음 달 11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제9회 다문화 가족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결혼 이주민이 5분 동안 한국어 실력을 뽐내는 '한국어 부문', 다문화 가정 자녀가 한국어를 포함한 2개국 언어로 자신만의 꿈과 미래를 소개하는 '이중언어 부문'으로 치러진다.

제주도에서는 10월 14일 다문화 주민이 제주어 실력을 선보이는 '제8회 제주어 골을락(말하기) 대회'가 사단법인 제주어보전회 주관으로 열린다.

한글날 당일인 10월 9일에는 제주대 국어문화원 주관으로 '제10회 전도 외국인 말하기 대회'가 펼쳐진다.

앞서 서울 서대문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0월 6일 만 17세 이상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제3회 우리말 겨루기 대회'를 연다.

센터 관계자는 "한글의 독창성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한국 문화의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ewgla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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