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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읍성축제 다음 달 7∼9일 개최

송고시간2016-09-25 09:00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임진왜란 동래성 전투를 재현하는 부산 동래읍성축제가 10월 7일부터 9일까지 동래문화회관 등지에서 열린다.

축제는 '역사의 울림, 전사이가도난(戰死易假道難·싸우다 죽기는 쉬워도 길을 내주기는 어렵다)'을 주제로 공연, 전시, 체험 등 4개 주제, 6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축제 시작을 알리는 동래부사 행차 길놀이는 올해 전통 등 제작기법으로 새롭게 제작한 6종의 행렬 등이 선보인다.

길놀이 행렬 중 전문 연극인의 퍼포먼스와 어린이 취타대 공연도 함께 열린다.

북문 언덕에서 열리는 동래성 전투 실경 뮤지컬은 올해 특수조명과 음향장비를 보강해 역동적인 전투장면을 더욱 부각한다.

동래읍성축제 다음 달 7∼9일 개최 - 1

오디션으로 선발한 동래구 초등학생 10여 명의 어린이 배우가 함께 출연해 역사 속 이야기를 몸소 체험한다.

역사교육형 전통문화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동래읍성 역사관과 연계한 축제 주제관을 운영하고 동래부사 송상현 이야기 인형극, 동래부사집무 재현 마당극 등도 마련됐다.

동래향교체험, 동래 바로 알기 OX 게임, 추억의 박 터뜨리기, 사행시 쓰기, 제기만들기·차기 대회, 미니 줄다리기 등도 진행된다.

올해 처음으로 축제장에서 한복을 빌려 입고 동래장터에서 엽전을 가지고 동래파전 주막의 먹거리와 동래전통민속공연의 볼거리를 즐길 수도 있다.

행사장 곳곳에 전통행렬 등 포토존과 일주문, 동래장터 에어 아치와 장군, 포졸, 선녀 취타대 조형물도 설치된다.

축제 관련 자세한 내용은 동래읍성 역사축제 홈페이지(http://festival.dongna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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