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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유네스코 민속예술 창의도시 가입 추진한다

송고시간2016-09-21 14:13

(진주=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 진주시가 민속예술 부문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을 추진한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시와 삼광문화연구재단, 진주문화연구소 등과 함께 유네스코 창의도시 지정을 위해 공동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진주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지정 추진 기자회견 [진주시청 제공]
진주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지정 추진 기자회견 [진주시청 제공]

이 시장은 "진주검무, 진주오광대 등 민속예술 콘텐츠와 남강유등축제·개천예술제·진주 논개제 등 축제 콘텐츠, 그리고 교육부문, 문화예술 국제교류 등은 유네스코 민속예술 창의도시로 선정되기에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 사업 추진으로 진주에 전승되는 민속예술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고 문화예술의 도시 진주를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한 노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유네스코 창의도시는 예술문화에 관한 세계수준의 경험이나 지식, 전문기술을 가진 창의도시 간 네트워크를 말하며 창의적인 문화활동과 혁신적인 산업활동을 연계해 도시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다.

현재 7개 분야 53개국 116개 도시가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서울(디자인), 경기 이천(공예), 전북 전주(음식), 부산(영화), 광주(미디어), 경남 통영(음악)이 창의도시로 지정돼 있다.

진주시는 실무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신청서를 작성해 2018년 4월 한국유네스코 위원회에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선정 여부는 2019년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실무추진위원장에는 경상대학교 정병훈 교수가 위촉됐다.

시는 이날 (재)삼광문화연구재단, (사)진주문화연구소, ㈜서경방송과 유네스코 창의도시 지정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shch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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