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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기적의 놀이터' 2020년까지 10개로 늘린다

송고시간2016-09-20 13:59

순천 제1호 기적의 놀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순천 제1호 기적의 놀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순천=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전남 순천시는 연향2지구에 개장한 순천 제1호 기적의 놀이터를 시작으로 오는 2020년까지 기적의 놀이터를 10곳으로 늘릴 방침이라고 20일 밝혔다.

'기적의 놀이터'는 기존의 틀에 박힌 시설물 위주에서 벗어나 가공하지 않은 자연 소재인 돌, 흙, 통나무 등을 주재료로 시냇물, 잔디, 언덕, 동굴, 나무 그루터기 등 자연의 상태를 그대로 구성해 아이들이 스스로 상상하며 창의력과 모험심을 키울 수 있도록 만든 곳이다.

현재 신대지구에 추진 중인 2호 기적의 놀이터를 주민과 아이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오는 11월 착공에 들어가 2017년 4월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또 내년에 기적의 놀이터 2곳을 추가로 조성할 예정으로 대상지를 공모 중이다.

순천 '기적의 놀이터'
순천 '기적의 놀이터'

(순천=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전남 순천시는 연향2지구에 개장한 순천 제1호 기적의 놀이터를 시작으로 오는 2020년까지 기적의 놀이터를 10곳으로 늘릴 방침이라고 20일 밝혔다. '기적의 놀이터'는 기존의 시설물 위주에서 벗어나 자연 소재인 돌, 흙, 통나무 등을 주재료로 시냇물, 잔디, 언덕, 동굴, 나무 그루터기 등 자연의 상태를 그대로 구성해 아이들이 창의력과 모험심을 키울 수 있도록 만든 곳이다. 순천시 연향2지구에 개설한 기적의 놀이터. 2016.9.20 [순천시 제공=연합뉴스]
kjsun@yna.co.kr

대상지는 일정 면적(2천㎡) 이상의 도시공원이며, 9월 말까지 해당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지난 5월 순천시 연향2지구에 개장한 제1호 기적의 놀이터 '엉뚱발뚱'은 개장 4개월이 지난 현재 하루 평균 평일 200여명, 주말 700여명이 찾는 등 전국적인 명소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인근 여수를 비롯해 부산, 경북 영주 등 멀리에서도 가족 단위로 많이 찾고 있으며, 서울시, 부산시, 광주시, 경기 안양시, 충남 공주시, 충북 충주시 등 지자체들의 벤치마킹도 줄을 잇고 있다.

특히 경기 부천시는 시장과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간부와 의원 등 36명이 방문했으며, 오는 23일에는 충남 부여군수가 기적의 놀이터를 방문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어른들이 더욱 노력할 필요가 있다"며 대상지 공모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kj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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