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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대통령, 北김정은에 홍수피해 위로 전문

송고시간2016-09-17 23:00

(서울=연합뉴스) 곽명일 기자 = 분냥 보라치트 라오스 대통령은 지난 15일, 함경북도에서 발행한 최악의 홍수 피해와 관련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에게 위문 전문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보라치트 대통령은 전문에서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북부지역에서 2016년 9월초 여러 날 동안 내린 무더기 비와 폭풍으로 넓은 면적의 농경지가 침수되고 산사태가 일어났으며 전력공급이 중단되고 외부와의 련계(연계)가 두절되어 인민들의 생명·재산이 큰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큰 슬픔 속에 접하였다"고 밝혔다.

앞서 AFP통신은 북한 함경북도 일대를 강타한 홍수로 133명이 숨지고 395명이 실종됐으며, 3만5천500가구 이상이 홍수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고 지난 12일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을 인용해 보도했다.

nkfutu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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