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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행 이스타항공 여객기 현지 태풍으로 회항…승객 항의

송고시간2016-09-17 21:06

(서울=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17일 김포국제공항을 출발해 대만 타이베이 쑹산공항으로 향할 예정이었던 이스타항공 항공기가 현지 기상 악화로 회항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날 오전 11시 승객 170여명을 태우고 김포공항을 출발할 예정이었던 이 항공사 소속 ZE887편은 예정보다 50여분 늦게 이륙해 대만으로 향했다.

이 항공기는 대만에 도착했지만 16호 태풍 '말라카스'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이 불어 착륙을 포기하고 제주국제공항으로 회항했다.

항공기는 재급유를 받고는 오후 5시 50분께 김포공항으로 돌아왔다.

해당 항공기에 탑승한 한 승객은 "이스타항공은 정확한 회항 이유도 알려주지 않고 김포에 도착하고서도 면세품 반환 문제로 1시간 넘게 내려주지 않았다"며 불편을 호소했다.

이스타항공 측은 기상 문제로 불가피하게 회항할 수밖에 없었다며 18일 대체항공편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2vs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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