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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뜨거운' 두산 오재일 "3번에서 마음 편하게 스윙"

송고시간2016-09-17 18:09

두산 오재일[연합뉴스 자료사진]
두산 오재일[연합뉴스 자료사진]

(수원=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두산 베어스 오재일이 연일 맹타를 날리고 있다.

오재일은 17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두산과 케이티 위즈의 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5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오재일의 1회초 솔로포로 기선을 제압한 두산은 11-4로 승리, 6연승 신바람을 냈다.

오재일은 지난 14일 SK 와이번스전부터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이고 있다.

또 16일 NC 다이노스 2점포와 함께 2경기 연속 홈런포를 터트렸다.

15일과 16일에는 이틀 연속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오재일은 "계속 안 좋다가 이번 주 들어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자신 있게 스윙하는 게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지금의 좋은 감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오재일의 타격감이 달아오른 계기가 하나 있다. 5번에서 3번으로 타순을 변경한 날부터 오재일의 방망이가 뜨거워졌다.

이에 대해 오재일은 "5번이든 3번이든 똑같다"면서도 "(4번 타자인) 김재환 앞에 있으니까 내가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재환이에게 연결한다는 마음으로 편하게 타석에 들어선다. 그런 게 좋은 결과로 나오는 것 같다"고 밝혔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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