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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美의원 "'교과서에 위안부 기술' 캘리포니아주 결정 지지"

송고시간2016-09-17 17:46

"역사를 배우지 않으면 같은 것을 반복한다"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일본계인 마이크 혼다(민주·캘리포니아) 미국 연방 하원의원은 공립학교 교과서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기술하도록 한 당국의 결정을 환영한다는 뜻을 표명했다.

17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혼다 의원은 현지시간으로 16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호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캘리포니아 주 공립 고교 역사 교과서에 일본군 위안부에 관해 기술하도록 한 지침이 주 교육위원회에서 채택된 것은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역사를 배우지 않으면 같은 것을 반복한다. (채택은) 더 많은 사람에게 전시(戰時)의 여성에 대한 잔학행위를 가르치는 데 있어서 진보"라고 말했다.

캘리포니아 주 교육위원회는 올해 7월 14일 위안부 문제를 교과서에 기술하도록 하는 지침을 채택했다.

이 지침은 위안부라는 용어가 완곡한 표현이라며 일본군 점령하에서 벌어진 '조직적인 성노예의 예'(例)로 가르치는 것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기자회견하는 마이크 혼다 의원
기자회견하는 마이크 혼다 의원

(캘리포니아 교도=연합뉴스) 마이크 혼다(민주·캘리포니아) 미국 연방 하원의원이 현지시간 16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호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sewo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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