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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정찬헌, 454일 만의 1군 등판서 1이닝 무실점

송고시간2016-09-17 17:27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오른손 투수 정찬헌(26)이 재활을 마치고 올해 첫 1군 마운드에 올랐다.

정찬헌은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에 2-2로 맞선 9회초 무사 1루에서 등판했다.

첫 타자 이지영을 희생번트로 처리해 아웃카운트와 한 베이스를 맞바꾼 정찬헌은 대타 우동균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김상수를 뜬공으로 처리하며 위기를 넘기는 듯했지만, 박해민에게 몸에 맞는 공을 내주며 2사 만루 위기에 처했다.

실점 위기에서 정찬헌은 대타 배영섭을 외야 뜬공으로 처리해 1군 복귀전을 무사히 마쳤다.

정찬헌은 18개의 공을 던졌고,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5㎞까지 나왔다.

정찬헌은 올해 마무리 투수 후보로 거론됐지만, 4월 12일 경추 수술을 받고 재활에 전념했다.

1군 등판은 작년 6월 21일 목동 넥센 히어로즈전 이후 454일 만이다.

올해 퓨처스리그에서는 1경기에만 등판, 1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LG 정찬헌. [연합뉴스 자료사진]
LG 정찬헌. [연합뉴스 자료사진]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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