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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씨름- 손명호, 여섯 번 도전 끝에 첫 백두장사

송고시간2016-09-17 16:57


-추석씨름- 손명호, 여섯 번 도전 끝에 첫 백두장사

백두장사 손명호
백두장사 손명호

(서울=연합뉴스) 손명호(의성군청)가 여섯 번의 결승전 진출 끝에 생애 처음 백두장사 꽃가마에 올랐다.
손명호는 1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백두장사(150㎏ 이하) 결정전(5전3승제)에서 백두장사를 네 차례나 지낸 장성복(양평군청)을 맞아 3-1로 승리를 거뒀다. [통합씨름협회 제공 = 연합뉴스]
xyz@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손명호(의성군청)가 여섯 번의 결승전 진출 끝에 생애 처음 백두장사 꽃가마에 올랐다.

손명호는 1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백두장사(150㎏ 이하) 결정전(5전3승제)에서 백두장사를 네 차례나 지낸 장성복(양평군청)을 맞아 3-1로 승리를 거뒀다.

앞서 손명호는 2012년 천하장사대회를 포함, 다섯 차례나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장사에 오르지 못했다.

최근에는 2015년 2월 설날장사대회에서도 장성복과 대결했지만 패했다.

이번 대회로 여섯 번째 결승전에 진출한 손명호는 더 이상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첫 째판과 둘째판을 모두 따내 기선을 제압한 손명호는 셋째 판에서 장성복에게 배지기를 당해 2-1로 쫓겼다.

더 이상 밀리면 장사 타이틀을 내줄 수 있는 위기를 맞은 손명호는 넷 째판에서 빗장걸이를 시도하는 장성복의 공격을 잘 피했다.

연장전에 들어간 손명호는 끝까지 버텼고, 체중이 장성복보다 더 나간 덕에 생애 처음 백두장사 타이틀을 따냈다.

순위 결정전에서는 서경진이 서수일에 기권승을 거두고 2품에 올랐다.

◇ 백두장사 결정전 순위

▲ 장사= 손명호(의성군청)

▲ 1품= 장성복(양평군청)

▲ 2품= 서경진(울산동구청)

▲ 3품= 서수일(증평군청)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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