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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앞바다서 참돌고래떼 4천 마리 '추석 인사'

송고시간2016-09-17 16:02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16일 오후 2시 35분께 장생포 동쪽 9.5마일 해상에서 고래바다여행선이 참돌고래떼 4천여 마리를 발견했다고 17일 밝혔다.

물살 가르는 돌고래떼[연합뉴스 자료사진]
물살 가르는 돌고래떼[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번 고래 발견은 지난 4월 2일 고래바다여행선이 정기 운항에 나선 이후 18번째다.

이날 여행선에 탑승한 324명의 승선객은 먹이를 잡으며 유영하는 참돌고래떼의 모습을 15분 동안 구경하며 탄성을 질렀다.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이날 발견된 4천여 마리의 돌고래떼가 올해 고래바다여행선 운항 중 목격한 가장 큰 규모라고 설명했다.

고래바다여행선은 4월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고래탐사 7회, 디너크루즈(해안 야경을 구경하며 뷔페 식사를 즐기는 상품) 2회 등 총 9회 운항한다.

고래탐사(3시간 소요)는 화·수·목요일 오후 2시, 금·토요일 오후 1시, 일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디너크루즈(2시간 소요)는 금·토요일 오후 7시에 각각 운항한다.

배를 타고도 고래를 구경하지 못하면 고래박물관 무료 관람이나 고래생태체험관 40% 할인 혜택을 준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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