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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후 늦게부터 비, 18일까지 최고 80㎜

송고시간2016-09-16 06:48


충북 오후 늦게부터 비, 18일까지 최고 80㎜

태풍 '말라카스' 간접영향…귀경길 불편 우려

[앵커] 연휴 셋째 날인 오늘 중부지방은 구름만 다소 끼겠지만 남부지방은 북상하는 태풍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주말에는 남부지방에 최고 2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여 귀경길에 불편이 예상됩니다. 김재훈 기자입니다. [기자] 중국과 대만을 강타한 14호 태풍 '므란티'에 이어 16호 태풍 '말라카스'가 북상중입니다. 말라카스는 필리핀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강력함을 의미합니다. 이름에 걸맞게 말라카스는 최대풍속이 초속 45m 안팎의 강풍을 동반하고 있습니다. 중국을 향한 14호 태풍과는 달리 16호 태풍 말라카스는 한반도로 비구름을 몰고와 영향을 주겠습니다. 오늘은 남부지방만 비가 내리겠지만 주말부터는 전국적으로 비가 확대돼 귀경길 불편이 예상됩니다. 특히, 17일과 18일 사이 제주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으로는 2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지겠고, 그 밖의 남부지방은 최고 150mm, 충청과 강원 영동은 30~80mm 비가 예상됩니다. 서울과 경기에도 5~40mm 비가 내리겠습니다. 태풍은 일요일 제주 남쪽 해상까지 북상하겠고 이후에는 방향을 크게 틀어 다음 주 화요일과 수요일쯤에는 일본 규슈지방에 상륙할 전망입니다. 태풍과 가까이 위치한 제주와 일부 남해안은 직접 영향권에 들 가능성이 있겠고, 그 밖의 지방은 간접영향을 받겠습니다. 기상청은 남해와 동해상에선 최고 6m까지 매우 높은 물결이 일겠다며, 섬 지역을 오가는 귀경객들은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재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추석 이튿날인 16일 충북에는 오후 늦게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우산 준비하세요 [연합뉴스 DB]
우산 준비하세요 [연합뉴스 DB]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남해를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 늦게 비가 시작되겠다.

아침 기온은 이날 오전 6시 30분 기준 청주 20.6도, 충주 17.8도, 추풍령 18.6도를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 26도, 충주 27도, 추풍령 24도 등 전날보다 조금 낮은 24∼27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대기는 청정할 것으로 보인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미세먼지 농도를 '보통'으로 내다봤다.

17일에는 태풍의 영향을 받아 충북 전역에 비가 내리겠다. 18일 새벽까지 충북 중남부 30∼80㎜, 북부 5∼40㎜의 강수량이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내일 일부 지역에 시간당 30㎜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리겠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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