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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고민 한방에"…전북 마을세무사제 '호응'

송고시간2016-09-15 13:08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6월 전북에 도입된 '마을세무사'제도가 호응을 얻고 있다.

마을세무사제는 세무 고충이 있지만, 이동 거리나 비용부담 탓에 세무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납세자에게 세무사들이 '재능기부'형식으로 무료 상담을 제공하는 것이다.

15일 전북도에 따르면 6∼8월 마을세무사들은 도내에서 총 347건을 상담했다.

양도소득세·상속세·증여세·부가가치세 등 국세가 257건(74.1%)으로 가장 많고 취득세와 재산세 등 지방세 35건(10.1%), 국세와 지방세 동시 55건(15.8%)으로 나타났다.

상담 방법은 전화가 259건(74.6%)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방문 83건(23.9%), 이메일·팩스 5건(1.5%)이 뒤를 이었다.

세무사 사무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무사 사무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도는 70여명의 세무사가 심층 상담을 원하는 납세자를 읍면동 주민센터나 세무사 사무소에서 개별로 만나 2차 상담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성주 전북도 세정팀장은 "마을세무사는 주민 세금고충을 민관협력으로 덜어주는 제도인 만큼 도민이 권익을 보장받아 억울한 일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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