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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C축구> K리그, 3년만의 결승 예약…4년만의 우승도 기대

송고시간2016-09-15 11:59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전북 현대와 FC서울이 4강 진출에 성공하면서
K리그팀이 3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결승행을 예약했다.

전북과 서울은 오는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1차전을 치르고, 내달 19일 서울에서 2차전 맞대결을 벌인다. 적어도 한 팀은 결승에 오른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는 2013년부터 동-서 권역이 분리돼 동아시아와 동서아시의 최강자가 결승전에서 맞붙고 있다.

K리그는 2009년부터 5년 연속 결승에 진출했다. 그중 3팀이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등 초강세를 이어왔다.

K리그팀이 결승에 오른 것은 2013년 서울(준우승)이 마지막이었다.

그러나 2014년과 2015년에는 중국 및 서아시아의 막대한 자본력을 앞세운 거센 도전에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번 전북과 서울의 4강으로 K리그는 다시 건재함을 과시했다.

특히, 2012년 울산 현대 이후 4년 만의 우승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ACL에서 K리그팀은 통산 10회의 최다 우승을 기록했다. 포항 스틸러스는 가장 많은 3번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통산 개인 득점에서도 K리그는 전북 이동국이 32골로 1위를 달리고 있고, 서울 데얀이 24골로 3위에 올라 있다.

이동국과 레오
이동국과 레오

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8강전. 전북 현대 이동국이 중국 상하이에 네번째 골을 넣고 레오와 기뻐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헤딩 슛'
'헤딩 슛'

14일 열린 FC 서울과 산둥 루넝의 경기 모습. [프로축구연맹 사진 제공]

taejong7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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