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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서 규모 2.2 여진 발생…본진 이후 323회(종합)

송고시간2016-09-15 20:12


경북 경주서 규모 2.2 여진 발생…본진 이후 323회(종합)

13일 오전 경북 경주 내남면 부지리의 한 주택에서 집주인이 전날 강진으로 무너진 담벼락을 바라보고 있다.

13일 오전 경북 경주 내남면 부지리의 한 주택에서 집주인이 전날 강진으로 무너진 담벼락을 바라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15일 오후 7시47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 지역에 리히터 규모 2.2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이 지진은 이달 12일 경주에서 있었던 역대 최대 규모 지진의 여진이다.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8시까지 발생한 여진은 총 323회로 집계됐다.

여진 규모별로는 1.5∼3.0이 308회이고, 3.0∼4.0은 14회, 4.0∼5.0은 1회다.

기상청은 당초 여진이 3∼4일 지속할 것으로 예측했으나 여진 발생 기간이 더 길어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주 주민들은 계속되는 여진으로 신경이 곤두서고 깜짝 놀라는 등 지진 트라우마를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12일 오후 8시32분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 지점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는 지진계를 이용해 지진관측을 시작한 1978년 이래 가장 강력한 지진이다.

복구작업에 구슬땀
복구작업에 구슬땀

(경주=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추석인 15일 경북 경주시 내남면에서 군인들이 지진 피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2016.9.15
psykims@yna.co.kr

com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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