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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지진 316회 이어가다 '잠잠'…"최근 1시간 이내는 없어"

송고시간2016-09-15 11:38

기상청 "301회는 규모 1.5∼3.0…규모 4.0∼5.0은 1회뿐"

13일 오전 경북 경주 내남면 부지리의 한 주택에서 집주인이 전날 강진으로 무너진 담벼락을 바라보고 있다.

13일 오전 경북 경주 내남면 부지리의 한 주택에서 집주인이 전날 강진으로 무너진 담벼락을 바라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이달 12일 발생한 리히터 규모 5.8의 경주 지진의 여진이 316회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상청은 15일 오전 11시 기준 여진 횟수가 316회이라고 발표했다. 규모별 횟수는 1.5∼3.0이 가장 많은 301회이고 3.0∼4.0은 14회, 4.0∼5.0은 1회다.

사흘째 계속된 여진은 이날 완전히 멈추는 징후를 보였다.

기상청은 "최근 1시간 이내에는 여진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달 12일 오후 8시32분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 지점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는 계기 지진관측을 시작한 1978년 이래 가장 강력한 지진이다.

com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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