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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자국민에 '북한여행 재고' 권고

송고시간2016-09-15 11:01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호주 정부가 자국민들에게 북한여행 재고를 권고하는 새로운 여행주의보를 발표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15일 보도했다.

호주 외교부는 지난 13일 갱신한 북한 여행주의보에서 "북한이 지난 9일 지하 핵실험을 실시해 이미 긴장된 한반도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다"며 "북한이 주기적으로 인접국들에 대한 공격적인 성명을 발표하고 있어 추가 도발이나 인접국들의 대응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북한이 외국인에게 가하는 제약과 여행자들에게 적용되는 매우 다른 북한의 법률과 규정, 그리고 국제사회에 대한 북한의 간헐적인 위협 때문에 북한여행을 재고할 것을 권고한다"고 설명했다.

그런데도 북한을 여행하기로 했다면 가능한 단기간 북한에 머물면서 불필요한 행동을 하지 말라고 호주 외교부는 당부했다.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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