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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뽑기' 게임기 불법 개·변조 업주 적발

송고시간2016-09-13 22:24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 북부경찰서는 인형을 상품으로 내건 전자오락기의 일종인 일명 '인형 뽑기'를 불법으로 제작하거나 개조·변조한 혐의(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로 이모(55) 씨 등 3명을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불법 개조 게임기 압수
불법 개조 게임기 압수

(광주=연합뉴스) 13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인형뽑기' 게임기를 불법으로 개조해 유통한 업주를 입건하고 게임기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압수한 게임기의 모습. 2016.9.13 [광주 북부경찰서 제공=연합뉴스]

이 씨 등은 로봇 손가락 모양의 크레인으로 인형을 집어내는 형태의 게임기로 다른 용도로 허가받은 게임기를 불법 개조해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1일 광주 북구 중흥동에 있는 불법게임기 제작·판매 업소를 단속해 게임기 8대를 압수한 경찰은 수사를 확대해 8일 경기도 시흥시 목감동에서 전국적으로 불법 개조 게임기를 유통 중이던 제작업소 3곳을 추가 단속했다.

경찰은 업주 3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불법으로 개조된 게임기 27대와 게임 프로그램이 입력된 기판 162개를 압수했다.

경찰은 수시로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불법 개·변조 게임기 단속을 이어갈 방침이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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