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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C축구> 레오나르도 "4강 상대 상관없어…트로피 들겠다"

송고시간2016-09-13 22:05


< AFC축구> 레오나르도 "4강 상대 상관없어…트로피 들겠다"

레오와 김신욱 기쁨
레오와 김신욱 기쁨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8강전 전북 현대 레오나르도가 중국 상하이에 첫 골을 넣은 후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2016.8.13
kan@yna.co.kr

(전주=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전북 현대 공격수 레오나르도는 13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4강 상대에 대해 "어느 팀이 올라와도 상관이 없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레오나르도는 이날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CL 8강 2차전에서 결승골과 추가골을 터뜨리며 전북의 4강 진출을 이끌었다.

그는 0-0이던 후반 7분 김신욱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살짝 빼준 공을 기다렸다는 듯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터트렸다.

그리고 2-0으로 앞서가던 후반 37분 이종호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하며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레오나르도는 경기 후 "오늘 경기 전에 상하이에 대해 많은 분석을 했다"며 "상대 선수들의 장단점을 많이 연구하고 분석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전북 레오나르도 첫골
전북 레오나르도 첫골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8강전 전북 현대 레오나르도가 중국 상하이에 첫 골을 넣은 후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2016.8.13
kan@yna.co.kr

이어 "많은 관중이 경기장을 찾아와서 선수들이 그에 보답하기 위해서 그라운드에 최선을 다하려고 했다"며 선수단 분위기를 전했다.

전북은 FC서울과 산둥 루넝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된다.

레오나르도는 그러나 4강 상대 팀에 대해 크게 개의치 않았다.

그는 "어느 팀이 올라오던 그것은 중요한 것 같지 않다"며 "우리는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면서 "4강 상대에 관계 없이 우승 트로피를 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2012년 전북 유니폼을 입은 레오나르도는 주전 공격수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11골을 터뜨리며 전북의 K리그 클래식 29경기 무패 행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taejong7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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