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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 신문고 불공정행위 신고, '연극'이 가장 많아

송고시간2016-09-15 13:07

(세종=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최근 2년여 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인 신문고에 접수된 불공정행위 사례가 가장 많은 분야는 연극으로 나타났다.

15일 문체부와 예술인복지재단에 따르면 예술인 복지법 시행에 따라 2014년 6월 예술인 신문고를 설치한 이후 지난달 말까지 접수된 불공정행위 신고 건수는 모두 283건으로 집계됐다.

분야별 건수는 연극이 122건으로 43.1%를 차지했으며 방송 등 연예(112건, 39.6%), 미술(20건, 7.1%), 음악(13건, 4.6%)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또 영화가 6건(2.1%), 무용과 만화가 3건(1.1%)씩이며 문학이 2건(0.7%) 등이다.

신고 유형은 임금 미지급이나 수익배분 갈등이 260건(91.9%)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또 불공정 계약 강요(16건, 5.7%), 예술활동 방해·간섭(6건, 2.1%), 정보의 부당 이용(1건, 0.4%) 등의 순을 보였다.

연도별 건수는 2014년 6~12월 91건, 2015년 95건, 2016년 1~8월 97건으로 각각 집계됐다.

문체부와 재단은 공정한 예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앞으로 사실 조사 전담팀을 운영하는 등 사건 처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ym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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