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제주 공립미술관 7곳 휴관일 '월요일'로 통일

송고시간2016-09-16 07:21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도는 관람객의 혼동을 막기 위해 도내 공립미술관 휴관일을 월요일로 통일한다.

대상은 제주도립미술관, 이중섭미술관, 기당미술관, 제주현대미술관, 소암기념관, 제주추사관,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 등 7곳이다.

그동안은 휴관일이 제주도립미술관과 이중섭미술관은 월요일, 기당미술관은 화요일, 현대미술관은 수요일, 소암기념관은 목요일 등으로 제각각이었다.

현재 전국의 거의 모든 국·공립 미술관 휴관일을 월요일로 지정해 관람객들이 휴관일을 월요일로 인식하고 있으며, 제주인 경우 공립미술관별 휴관일이 달라 관광객들이 휴관일인줄 모르고 방문했다가 돌아가는 불편함이 발생해왔다.

제주 공립미술관 7곳 휴관일 '월요일'로 통일 - 1

현재 운영 중인 도립 미술관 6곳의 요일별 관람객 통계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전체 관람객 52만2천655명 중 2만433명(3.9%)만이 월요일에 미술관을 찾은 것으로 나타나는 등 월요일 관람객이 적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도는 미술관 휴관일을 월요일로 통일하는 내용의 '제주특별자치도립미술관 설치 및 운영 조례 개정안'을 마련했다. 개정안은 도의회를 통과해 공포를 앞두고 있다.

atoz@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