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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지성 한자리에…경희대 '세계평화의 날' 기념행사

송고시간2016-09-13 16:55

21∼23일 서울캠퍼스서 학술회의 등 개최


21∼23일 서울캠퍼스서 학술회의 등 개최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경희대는 로마클럽, 부다페스트클럽, 세계예술과학아카데미(WAAS)와 함께 21일∼23일 동대문구 서울캠퍼스에서 유엔 제정 세계평화의 날 35주년 기념 '피스 바 페스티벌(PBF) 2016'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구문명의 미래: 실존 혁명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세계적인 싱크탱크 소속 학자들과 국내 학계, 종교계, 시민사회를 대표하는 지성들이 모여 학술회의를 진행한다.

해외에서는 어빈 라슬로 부다페스트클럽 회장과 로베르토 페체이 로마클럽 부회장, 아이토르 후르훌리노 드 수자 세계예술과학아카데미 회장, 알베르토 주코니 세계대학컨소시엄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다.

국내에서는 장회익 서울대 명예교수, 박영신 연세대 명예교수, 송종국 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 등이 자리한다.

경희대는 이번 행사가 인류가 처한 문명사적 위기를 다각도에서 분석하고 의식혁명·정치의 전환·시민사회 활성화 등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방안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유엔 세계평화의 날(9월 21일)'은 1981년 경희대 설립자 미원 조영식 박사가 유엔에 제안해 157개 회원국 전원 찬성으로 제정됐다.

학술회의를 기획한 정종필 미래문명원장은 "올해로 3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싱크탱크와 국내 학계가 인류의 미래에 대한 논의를 본격화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책임 있는 학술기관으로서 세계적인 싱크탱크와 깊이 있는 교류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amj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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