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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푸드트럭' 영업장소 문화시설 등으로 확대

송고시간2016-09-16 09:10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춘천시가 차에서 음식을 파는 일명 '푸드트럭' 영업장소를 확대한다.

춘천시는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장소 등에 관한 조례제정 조례안'을 최근 입법예고 했다.

춘천시, '푸드트럭' 영업장소 문화시설 등으로 확대 - 1

조례안 마련은 정부가 지난해 10월 규제개혁 목적으로 음식판매자동차의 영업장소를 확대하는 내용의 관련 법규를 정비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이번 조례안에는 상위법에서 정한 영업장소 외에도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문화예술회관 등 문화시설에 푸드트럭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국가, 지자체 또는 공공기관이 주최나 주관하는 행사장이나 시설은 시설 사용계약을 체결하고 지자체 식품위생 부서로부터 휴게 음식점영업 등 신고절차를 받은 뒤 허용하도록 했다.

서울에서 영업신고를 하고 춘천에 와서 지역축제 등에서 영업을 하기 위해서는 해당 조직위원회와 계약을 맺고 시 식품의약과에 다시 영업신고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지자체 식품의약과에 영업신고를 하지 않으면 푸드트럭이 불법 영업으로 불이익 처분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은 시의회에 제출, 의결을 받은 후 올해 1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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