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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예술의전당 추석맞이 가족극 2편 공연

송고시간2016-09-16 08:33

22∼23일 인형극 '커다란 순무'·24일 악극 '폭소 춘향전'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의정부 예술의전당이 추석을 맞아 인형극 '으랏차차 순무가족의 커다란 순무'와 악극 '폭소 춘향전' 등 가족극 2편을 준비했다.

으랏차차 순무가족의 커다란 순무
으랏차차 순무가족의 커다란 순무

으랏차차 순무가족의 커다란 순무는 22∼23일 공연된다.

러시아 민화이자 세계명작동화인 '커다란 순무'를 인형극으로 선보여 아이들의 감성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커다란 순무는 온 가족이 힘을 합쳐 커다란 순무를 뽑아 나눠 먹는다는 단순한 줄거리로, 가족을 위해 잃어버린 순무를 찾아 떠나는 소년의 모험을 다뤘다.

이 과정에서 가족의 소중함, 자연의 고마움 같은 평범하지만 잊고 사는 진리들을 분절 인형, 장대 인형, 이동식 수레, 기발한 아이디어의 무대 소품 등 흥미로운 시각 이미지로 보여 준다.

폭소 춘향전
폭소 춘향전

퓨전 코믹 악극인 '폭소 춘향전'은 24일 무대에 오른다.

고전 춘향전을 바탕으로 했지만 현대사회의 풍자와 해학을 담았으며 구어와 현대어의 자연스러운 조합을 통해 고전극을 재미있게 승화시킨 작품이다.

최주봉, 전원주, 김혜영 등이 출연하며 사물놀이, 마술쇼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관객과 함께 호흡하고 관객이 극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무대 연출기법을 통해 무대와 객석의 소통과 화합을 극대화해 재미를 더한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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