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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표 "고속도로 휴게소 불량음식 적발 증가세"

송고시간2016-09-16 09:00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국회 예산결산특위 소속 새누리당 김한표 의원은 16일 최근 몇년새 불량음식 적발건수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하절기 다소비 식품 제조·판매업소 점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단속에 적발된 음식점은 2013년 592개, 2014년 413개, 2015년 200개, 2016년 6월 현재 331개로 모두 1천536개에 달했다.

식약처가 지난해부터 위생점검 방식을 저인망식에서 선택과 집중으로 변경하면서 단속대상 업체 수를 줄였지만 올해 들어 오히려 적발 업체수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는게 김 의원의 설명이다.

특히 고속도로 휴게소의 경우 2012년 16개, 2013년 5개, 2014년 5개, 2015년 12개로, 위생점검 방식을 변경한 이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최근 콜레라 발생과 매년 반복되는 식중독을 포함한 전염병 때문에 국민이 음식에 대한 안전 불감증을 갖고 있다"면서 "이런 불안한 상황에서 철저한 위생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aayy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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