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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의원 "내진 설계 민간 건축물 비율 6.7% 불과"

송고시간2016-09-13 15:43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이용호 의원은 13일 전국 민간 건축물의 내진 설계 비율이 6%대에 그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용호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용호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 의원이 국민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현재 전국 민간 건축물 679만4천446동 가운데 내진 설계 된 것은 45만5천514동으로 6.7%에 불과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가장 높은 12.4%였고 울산 11.8%, 대전 11.3%, 인천 10.6% 순이었다.

농어촌지역이 상대적으로 낮은 가운데 전남이 2.1%로 최저치를 나타냈다.

이번 지진이 발생한 경북은 3.6%였다.

이 의원은 "우리나라의 지진 대비가 얼마나 형편없는지 알 수 있는 자료"라며 "우리나라도 이젠 지진 무풍지대가 아닌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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