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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후 치료받은 '황금박쥐' 방생

송고시간2016-09-13 15:43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설관리공단은 부상 당한 후 구조돼 치료를 받은 '황금박쥐' 1마리를 13일 방생했다.

황금박쥐
황금박쥐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설관리공단은 상처를 입은 후 구조돼 치료를 받은 '황금박쥐' 1마리를 13일 방생했다. 2016.9.13. [울산시설관리공단 제공=연합뉴스]

이 황금박쥐는 수컷이며 몸길이 9㎝ 정도로 지난 5일 오후 5시께 울주군 웅촌면의 한 아파트 유리 출입문 밑에 좌측 날개 타박상, 탈진 등으로 부상한 채 주민에게 발견돼 울산시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로 이송됐다.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치료와 영양관리를 통해 건강을 되찾아 줬고 다시 자연으로 돌아갈 준비가 된 것으로 판단해 이날 웅촌면 대복리 일원에서 방생했다.

황금박쥐는 붉은박쥐로도 불리며 몸의 털과 귓바퀴, 날개 등이 주황색을 띠고 있다.

주로 폐광이나 동굴에서 서식하고 있으며 국제적 멸종위기종 1급, 천연기념물 제452호로 지정된 희귀 동물이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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