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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호남원예고, 청소년 취타대 육성사업 협약

송고시간2016-09-13 14:15


나주시-호남원예고, 청소년 취타대 육성사업 협약

전남 나주시청[연합뉴스 자료사진]
전남 나주시청[연합뉴스 자료사진]

(나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전남 나주시가 관내 고등학교와 손잡고 전통음악 계승과 청소년 예술 인재 육성에 나섰다.

나주시는 최근 호남원예고등학교(교장 김찬중)와 '청소년 취타대 육성사업' 추진 협약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나주는 고려시대부터 1천여 년간 전라도 역사문화의 중심지였다.

나주시는 이 같은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미래세대에서 전승하고 21세기에 맞는 문화관광 콘텐츠로 활용하고 자 청소년 취타대 육성사업을 추진했다.

취타대 육성사업은 나주시립국악단원과 전문강사가 호남원예고 1~2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12월말까지 매주 한 두차례 나주삼현육각과 취타음악 등을 중심으로 국악교육을 한다.

청소년 취타대는 교육이 마무리되는 대로 내년부터 각종 행사와 축제 등에서 활동하게 된다.

나주시는 학생들이 농업과 맥락을 같이 하는 취타대 활동을 통해 다양한 문화체험과 진로교육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나주시는 나주문화원이 10여 년 운영해오던 나주소년소녀합창단을 시립화하고 청소년 오케스트라 사업을 지원하는 등 예술인재 육성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청소년 예술인재가 취타대 활동을 통해 꿈을 키우고 실력을 양성해 미래 나주문화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ic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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