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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반환점 돈 리우… 한국은 금3 은5 동8로 16위

송고시간2016-09-13 14:12

(리우데자네이루=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16 리우패럴림픽이 반환점을 돈 가운데, 한국 장애인 대표팀은 16위에 자리했다.

대표팀은 13일(한국시간) 보치아에서 은메달 1개, 양궁과 탁구에서 동메달 1개씩을 추가해 총 금메달 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8개를 기록했다.

목표였던 금메달 10개-종합 12위의 성적달성은 다소 어려워졌다. 그러나 선수들이 주는 감동은 떨어지지 않았다.

보치아 대표팀은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호원, 김한수, 최예진으로 이뤄진 보치아 대표팀은 BC 2인조 결승, 브라질과 경기에서 2-5로 아쉽게 패했다.

승리를 눈앞에 둔 마지막 4엔드에서 주심이 브라질 대표팀에게 페널티를 선언하자, 브라질 관중들이 야유를 보내기 시작했다. 이에 선수들이 흔들리며 실수를 연발했다.

양궁 컴파운드 혼성에서는 이억수·김미순 조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두 선수는 준결승전에서 영국에 143-144로 아쉽게 패해 터키와 3,4위 결정전으로 떨어졌다.

이억수·김미순 조는 경기 초반 상대 팀 선수가 미스(0점 처리)샷을 기록해 점수 차를 크게 벌렸다.

이후 점수 차를 유지하며 138-128로 승리했다.

탁구에선 정영아가 장애등급 TT-5 여자 단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스웨덴 런드백 인겔라를 세트 스코어 3-1로 눌렀다.

대표팀은 14일 다시 한 번 메달 사냥에 나선다.

수영 조기성은 자유형 200m S4의 유력한 금메달 후보다. 여자 사격 이윤리, 남자 탁구 주영대·김영건·김정길도 메달을 획득할 것으로 보인다.

<패럴림픽> 이야기하는 김한수-정호원
<패럴림픽> 이야기하는 김한수-정호원

(리우데자네이루=연합뉴스) 보치아 대표팀 김한수(왼쪽)와 정호원 선수가 12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 카리오카 경기장 2에서 열린 2016 리우패럴림픽 보치아 BC3 2인조 브라질과 결승전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2016.9.13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 연합뉴스]
kjhpr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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