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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사우디 역도선수, 도핑 적발로 8년 자격정지

송고시간2016-09-13 14:04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2016 리우 패럴림픽에 출전한 남자 역도선수가 금지약물 적발로 8년 자격정지라는 중징계를 받게 됐다.

영국 BBC는 13일(한국시간)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가 사우디아라비아의 남자 역도선수 마샬 알카자이(36)의 금지약물 적발을 공개하며 8년 자격정지를 내렸다고 보도했다.

알카자이는 이번이 두 번째 도핑 적발로, 이번에 검출된 약물은 스테로이드의 일종인 메테놀론(metenolone)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알카자이는 2024년 9월 13일까지 장애인 관련 대회에 출전할 수 없다.

메테놀론은 2012 런던 올림픽부터 금지약물로 지정됐고, 당시 대회에서 여자 포환던지기 선수인 나제야 오스탑추크(벨라루스)가 금메달을 박탈당하기도 했다.

패럴림픽 역시 금지약물 논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IPC는 집단 도핑 의혹을 받는 러시아 선수단의 이번 패럴림픽 출전을 금지했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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