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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 가족오페라 '마술피리'

송고시간2016-09-16 09:00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예술의전당은 오는 23일과 25일, 27일 사흘간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한다.

모차르트 말년의 걸작인 '마술피리'는 '징슈필(Singspiel. 통속적 내용에 노래와 대사가 혼합된 형태의 독일 민속 음악극으로 18세기에 유행)'로 분류되는 2막짜리 오페라다.

유명한 서곡과 '밤의 여왕의 아리아' 등 뛰어난 아리아와 중창이 많아 전 세계 오페라 무대에 자주 오르는 인기 레퍼토리로 예술의전당에서도 1993년 오페라하우스 개관 이후 가장 많이 제작된 작품으로 꼽힌다. 2001년∼2009년 이뤄진 아홉 차례 토월극장 공연 때마다 매진을 기록하는 등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 '마술피리'는 지난해에 이어 전막 공연으로 오페라극장 무대에서 선보인다. 또 노래는 독일어로 하지만 대사는 한국어로 처리해 다양한 세대 관객이 쉽고 편안하게 즐기도록 했다.

지휘자 임헌정이 이끄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고 테너 김우경이 '타미노' 역을, 베이스 전승현이 '자라스트로' 역을 각각 맡았다. '파파게노'는 바리톤 공병우가 노래하고 소프라노 손가슬과 장혜지가 각각 '밤의 여왕'과 '파미나'를 연기한다.

관람료는 1만∼15만원. 문의 ☎ 02-580-1300

예술의 전당 가족오페라 '마술피리' - 1

inishmo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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