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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5.8 지진> 중기청 "중기·전통시장 큰 피해 없어"

송고시간2016-09-13 13:39


<규모 5.8 지진> 중기청 "중기·전통시장 큰 피해 없어"

중소기업청 현판[연합뉴스 자료사진]
중소기업청 현판[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중소기업청은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한 경주지역 인근의 대구·경북, 울산, 부산, 경남 등 4개 지방청을 통해 점검한 결과 아직 인명피해를 비롯한 큰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규모 5.8 지진> 대구경북지방중기청장, 경주 중앙시장 방문
<규모 5.8 지진> 대구경북지방중기청장, 경주 중앙시장 방문

(서울=연합뉴스) 김문환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왼쪽)이 지진피해 관련 경주 중앙시장 현장을 방문해 정동식 상인회장(오른쪽)으로부터 상가 균열 현장 등 지진 피해현황을 듣고 있다. 2016.9.13 [중소기업청 제공=연합뉴스]
photo@yna.co.kr

다만, 일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사업장, 전통시장에서는 건물에 균열이 생기거나 유리창·타일이 파손되고 진열상품이 떨어져 망가졌다는 사례가 접수됐다.

진앙에 인접한 경주 중앙시장에서는 상가 건물 곳곳에 금이 갔고, 추석 대목을 맞아 진열한 제품이 진열대에서 떨어져 피해가 생겼다. 특히, 추석 대목임에도 지진으로 시장을 찾는 이들이 급격히 줄어 상인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중기청은 전했다.

<규모 5.8 지진> 대구경북지방중기청장, 경주 중앙시장 방문
<규모 5.8 지진> 대구경북지방중기청장, 경주 중앙시장 방문

(서울=연합뉴스) 김문환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오른쪽)이 지진피해관련 경주 중앙시장 현장을 방문해 정동식 상인회장(왼쪽)으로부터 2층상가 균열 등 피해현황을 설명듣고 있다. 2016.9.13 [중소기업청 제공=연합뉴스]
photo@yna.co.kr

중산 일반산업단지에서는 공장 바닥에 금이 가고 건물 유리창이 깨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중기청은 현재까지 우려할만한 수준의 피해는 없지만 지진 발생지에 가까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직간접적인 피해 상황을 계속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중기청 관계자는 "피해 사례가 접수되면 지방중기청을 중심으로 중소기업진흥공단 지역본부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지점 등과 협업해 경영정상화를 지원할 것"이라며 "전통시장 역시 추석 직후 건물안전 진단을 실시하고 복구가 필요한 경우 시설현대화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in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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