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제주 월정해변서 20대 관광객 4명 물에 빠져 2명 중태(종합)

송고시간2016-09-13 13:37

수영하다 높은 파도에 휩쓸린 듯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13일 오전 10시 58분께 제주시 구좌읍 월정해변에서 물놀이하던 관광객 장모(26·부산)씨와 배모(26·경남 거제)씨 등 일행 4명이 물에 빠졌다.

이 중 장씨는 바다에서 서핑하던 레저객에 구조됐으나 의식이 없어 119구급차로 제주시 내 병원으로 옮겨졌다.

배씨는 실종됐다가 수색에 나선 제주해양경비안전서 122구조대에 의해 1시간 40여분 만에 발견됐으나 중태다.

같이 물에 빠졌던 박모(24·여)씨 등 나머지 2명은 사고 즉시 레저객 등에 의해 구조돼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해경은 월정해변 주변 게스트하우스에서 묵던 이들이 이날 오전 같이 수영을 즐기다가 높은 파도에 휩쓸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물에 빠진 관광객 구조하는 해경
물에 빠진 관광객 구조하는 해경

[제주해양경비안전서 제공=연합뉴스]

koss@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