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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영국 축구 구단 최초 연 수입 5억 파운드 돌파

송고시간2016-09-13 08:07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영국 구단 최초로 연 수입 5억 파운드(약 7천416억원)를 넘어섰다.

ESPN은 12일(현지시간) 에드 우드워드 구단 부회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 구단 수입이 5억1천530만 파운드(약 7천643억원), 이익이 6천800만 파운드(약 1천8억원)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이런 수치는 7월 FC바르셀로나(스페인)가 발표한 연간 수입 5억7천만 파운드(약 8천454억원)보다는 작지만, 바르셀로나는 7월 브렉시트 이후 유로화 강세와 파운드화 약세의 혜택을 봤다고 ESPN은 전했다.

맨유는 5월 루이스 판 할 전 감독과 라이언 긱스 등 코치진을 내보내면서 840만 파운드(약 124억원)를 썼다.

한편 우드워드 부회장은 지난해 7월 바이에른 뮌헨(독일)에서 맨유로 이적했던 670만 파운드(약 99억원) 가치의 바스타인 슈바인슈타이거에 대해 "더 이상 1군 팀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우드워드 부회장은 또 "조제 모리뉴 감독 임명은 축구계 정상으로 복귀하기 위한 구단의 결심을 반영한다"고 자평했다.

이어 이적료 1억 파운드(약 1천483억원)를 쓴 폴 포그바 영입에 따른 페이스북상의 효과에 대해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과 네이마르(바르셀로나)를 합친 것 이상"이라고 봤다.

맨유의 웨인 루니와 폴 포그바[AP=연합뉴스 자료사진]
맨유의 웨인 루니와 폴 포그바[AP=연합뉴스 자료사진]

bsch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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