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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북한의 朴대통령 막말 비난에 "강력 규탄"

송고시간2016-09-11 18:18


통일부, 북한의 朴대통령 막말 비난에 "강력 규탄"

통일부, 북한의 朴대통령 막말 비난에 "강력 규탄" - 1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통일부는 11일 북한의 대남단체인 민족화해협의회(민화협)가 박근혜 대통령을 막말 비난한 것에 대해 "5차 핵실험 등 무모한 도발을 정당화하는 잘못된 인식을 드러내면서 입에 담을 수 없는 막말로 우리 국가원수를 비방하고 우리와 국제사회를 위협한 데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이날 입장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북한이 우리와 국제사회의 거듭된 요구에도 불구하고 핵·미사일 개발을 지속함으로써, 민생을 도탄에 빠뜨리고 있는 것은 매우 개탄스럽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북한이 핵보유국이라는 망상에서 벗어나고 거듭된 핵실험이 자멸로 가는 잘못된 선택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낄 수밖에 없도록 국제사회와 함께 강력한 제재와 압박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북한 민화협은 이날 '경고장'에서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실명을 거론하며 비판한 박 대통령을 겨냥해 "우리의 최고존엄을 걸고들며 '비상식적'이니, '폭정'이니 하는 무엄하기 그지없는 특대형 도발악담까지 서슴없이 내뱉고있다"며 막말을 써가며 비난을 퍼부었다.

ho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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