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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김회성, 대타로 데뷔 첫 만루홈런

송고시간2016-09-11 16:02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한화 이글스 내야수 김회성(31)이 프로 통산 첫 만루홈런을 대타로 들어선 타석에서 날렸다.

김회성은 1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홈 경기에서 한화가 2-5로 뒤진 4회말 장운호 타석 때 대타로 들어서 역전 만루홈런을 터트렸다.

2사 만루에서 SK 선발 메릴 켈리와 맞선 김회성은 볼카운트 1볼-1스트라이크에서 시속 151㎞의 직구가 낮게 들어오자 그대로 걷어 올려 가운데 펜스를 훌쩍 넘겼다.

비거리 130m의 큼지막한 홈런이었다.

김회성의 올 시즌 첫 홈런이자 프로 데뷔 첫 만루홈런이었다.

김회성은 2009년 한화 입단 후 지난해까지 24차례 아치를 그렸지만 만루홈런은 없었다.

대타 만루홈런은 올 시즌 KBO리그 세 번째이자 통산 44번째다.

대타 작전이 성공하자 김성근 한화 감독은 베이스를 도는 김회성을 보면서 박수를 보냈다.

한화는 김회성의 역전 홈런으로 4회말 현재 6-5로 앞섰다.

한화 이글스 김회성.[연합뉴스 자료사진]
한화 이글스 김회성.[연합뉴스 자료사진]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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