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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남지사 "가뭄 피해 복구·소득보전 최선"

송고시간2016-09-11 16:04

(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이낙연 전남지사는 11일 신안군 지도, 임자도 가뭄 피해 지역을 살피고 "가뭄 피해 복구와 소득보전 및 항구적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만약 20일까지도 비가 오지 않는다면 가까운 용수원이 없는 지역은 피해가 더 늘어날 것"이라며 "피해 최소화와 피해농가 소득보전을 위해 복구비를 조기에 지급하고 , 수확이 어려운 벼는 조사료로 활용하는 등의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가뭄으로 초토화 한 전남 진도군 마을[연합뉴스 자료사진]

가뭄으로 초토화 한 전남 진도군 마을[연합뉴스 자료사진]

전남도에 따르면 9일 현재 도내 가뭄 피해면적은 9천897ha다.

특히 신안이 2천185ha로 피해가 가장 크고, 고흥 1천980ha, 영광 1천138ha, 장흥 549ha 등의 순이다.

벼가 고사한 면적은 모두 456ha다.

도는 농작물 가뭄 피해에 대한 정밀조사와 복구계획을 13일까지 마무리하고 조속한 복구비 지원을 정부에 요청할 계획이다.

도는 20일까지 급수 가능한 지역은 관정 개발 등 방법으로 물을 공급하고, 급수 불가능한 지역은 담수로, 저수지 준설, 저류지(웅덩이) 신설 및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지금까지 가뭄 대책비 111억원을 긴급 투입해 가뭄 지역에 물을 공급하고 용수원 1천42곳을 개발하고 있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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