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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임대' 류승우, 리그 데뷔전서 데뷔골

송고시간2016-09-11 14:14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측면 공격수로 활약한 류승우가 헝가리 프로축구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

최근 페렌츠바로시로 임대된 류승우는 11일(한국시간) 헝가리 두나유바로스에서 열린 헝가리 1부리그 MTK 원정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면서 데뷔전을 치렀다.

류승우는 0-1로 뒤진 후반 25분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 골을 뽑아냈다.

그러나 페렌츠바로시는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을 허용하면서 1-2로 패배했다.

2013년 11월 프로축구 K리그 제주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던 류승우는 레버쿠젠으로 1년간 임대됐다가 2014년 레버쿠젠으로 완전히 이적했다.

하지만 류승우는 레버쿠젠에서 뛸 기회를 잡지 못해 2014년 8월 브라운슈바이크(2부리그)로 임대됐고, 레버쿠젠으로 복귀해서도 주전 경쟁에서 밀려 출전기회를 잡지 못했다.

2016년 1월 2부리그 빌레펠트 임대 생활을 마친 류승우는 리우 올림픽에서 축구대표팀의 측면 공격수로 좋은 활약을 펼쳤고 출전기회 확보 차원에서 페렌츠바로시로 임대됐다.

1899년 창단한 페렌츠바로시는 헝가리 프로리그에서 28차례나 우승한 강호로 지난 시즌 챔피언이다.

류승우[연합뉴스 자료사진]
류승우[연합뉴스 자료사진]


ko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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