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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안아름, 그리그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

송고시간2016-09-11 13:48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피아니스트 안아름(32)이 제15회 그리그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안아름은 지난 2∼10일(현지시간) 노르웨이 베르겐에서 진행된 이 콩쿠르 결선에서 베르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슈만의 피아노 협주곡 A단조를 연주, 중국의 리전니(19·2위)와 캐나다의 벤 크루츨리(20·3위)를 누르고 1위에 올랐다.

그는 우승상과 상금 3만유로(약 3천725만원), 청중상을 받았다.

낙소스 레이블 음반 발매와 함께 내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리는 그리그 페스티벌 독주회 연주 기회 등도 얻었다.

그리그 국제 피아노 콩쿠르는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인 에드바르 그리그를 기리고자 2000년 시작된 대회다. 2011년까지 수도 오슬로에서 열리다 2012년부터는 그리그의 고향인 베르겐으로 옮겨 만 17∼33세 연주자를 대상으로 격년제로 개최되고 있다.

올해 대회 기간에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초청돼 9일 독주회를 열기도 했다.

피아니스트 안아름, 노르웨이 그리그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
피아니스트 안아름, 노르웨이 그리그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

[그리그 국제 피아노 콩쿠르 페이스북 캡처]

inishmo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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